안녕하세요, 정체기극복녀입니다.
매일 아침 공복으로 체중을 측정하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들렸다가 바로 체중계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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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kg까지 뺐다가도 그 아래로 약 10일정도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이제 조금씩 내려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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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도 체지방량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고, 솔직히 인바디 측정전까지는 얼마나 해야 이게 오르고 내려가는지를 잘 몰랐고, 내가 하는것에 따라 진짜로 데이터가 변화하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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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전에 측정한 따끈한 제 신체데이터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