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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채원02·초보
  • 2018.01.11 21:16
6. 폭식
오늘은 오전부터 폭식을 했다.
엄마가 가져온 전병셋트. 그 단것들을 엄청 먹었다.
그리고 점심에 또 라면을 끓여주셨다.
진짜 나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건지..
그리고 저녁에 터져버렸다.
가족들 간 불화가 있었다.
또 그걸 못참고 폭식해버렸다.
진짜 토하고싶다.
잠시동안 심호흡하고 이성을 되찾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또 두그릇이나 먹어버렸단 말인가..
진짜 방에 틀어박혀있으면 덜먹는것같다.
내일은 거실 나오면 안되겠다.
  • 박채원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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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1일 (음식 1230kcal, 운동 887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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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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