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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어져요
59에서 53까지 열심히 뺐습니다
그런데 배만 쏙 빠지고 엄청난 하비인 제 다리는
알타리무 다리는 그대로에요
한달째 이렇게 사는거 슬슬 지치고 저만 이런거같아
짜증나고 다 그만두고싶어요
  • 참새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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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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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꾸준히하는거야
  • 01.30 15:08
  • 저도 어제 사실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저도 엄청난 하체비만이거든요ㅠㅠ 저는 그런 기분이 들때마다 거울을 쳐다보며 나에게 최면을 걸어요. 너는 많이 뺐어 날씬해졌어 이대로 계속 하면 넌 할 수 있을거야 하면서. 꼭 극복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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