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 둘 낳은 가정주부예요~
이제 29살 되는데 어느 날 거울속 제 모습을 보고
아무리 아이를 낳았다지만 제 모습이 너무 이쁘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작년 12월 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삼개월째 진행중이예요~
전 162cm에 54kg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49.7kg 이예요~
초반에는 거의 식이조절했는데 평생 그렇게 살게 아닌것 같아서
먹고 싶은건 조금씩 다 먹으면서 운동하는 걸로 바꿨어요^^
아이도 아직 어린이집에 안가는데 에너지 넘치는 남자아이 키우려다보니 식이로는 제 몸이 못버티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아이 재우고 한시간씩 홈트하고 있어요~
제 목표는 예쁜 복근을 가지고 올 여름은 비키니 입는거예요 ㅎㅎ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