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살이 잘 안찌던 체형이였어요
그래서 살찔 걱정 안하고 진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았어요
중학생 때까진 그렇게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찔 걱정도 안하고 살다가 요즘 들어서 온몸에 살이 막 찌고 얼굴도 살이 하도 쪄서 옆으로 퍼졌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마른 체형에다 살이 잘 안찌던 체형이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저는 진짜 안 찌는 줄 알았나봐요 살찌고 부터 주변에서 왜이리 살이 많이 쪘냐 무슨 일 있었냐 너는 정말 이렇게 살이 찔줄 몰랐다 이런 식으로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2018년 올해 1월부터 ' 아 올해엔 정말 운동도 하고 식단조절도 하고 예전보다 더 탄탄하게 마른 예쁜 몸매를 갖을거야 ' 이렇게 다짐을 했어요 그런데 하루이틀만에 식단조절하고 운동하는 습관 길들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짐만 2개월째..
오늘도 카페가서 허니 브레드랑 사탕이랑 초콜릿이랑 과자랑 음료수 그리고 딸기치즈스무디, 짜장면, 떡국까지 ㅠㅠ 오늘 먹은 칼로리만 2000 칼로리가 넘어요 !!
식단 조절을 하려면 풀때기나 퍽퍽한 닭가슴살 등등을 먹으라는데 그건 맛이 없으니까 식단조절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닭가슴살이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론은 맛있게 살 빼고 싶어요😊😊
성수동 스무디 클렌즈를 먹으면 맛있게 살을 뺄 수 있겠죠?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모두들 빡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