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할시간 받은지 좀 지났는데...아파서 못 먹었다가...ㅠ 이제야 레드를 먹어봤습니다~
레드가 나오기 전부터 3가지 맛은 골고루 먹었었어요.단백한 맛의 화이트도 맛있고,좀 단맛이 나는 블랙도 맛있고,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든 쓴맛이 나는 그린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날에 기분에 따라 즐겨먹었어요.
이 3가지는 먹기전부터 대층 맛이 상상이 갔는데..레드는 어떤 맛인지 상상이 안돼서 두근두근하며 먹었습니다^^
먹어보니 맛은...야채맛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야채크러커 이 과자 맛과 비슷해요.
너무 맛있어요^^
식이섬유가 들어가 있구나~느끼기도 하고 맛있으니 기분이 업업되더라구요~
역시 단백할시간은 배신을 안하네요~느꼈습니다~다른맛도 받았으니 뜯어서 비교해봤어요.
뭐 보기는 색깔만 다른 거 같아보이는데, 같은 맛이 하나도 없고, 모두 맛이 생각보다달라요.
그래서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단백할시간이 매력적이에요.
옆에서 보는 외관입니다.
저는 견과류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먹었었는데...칼로리가 너무 높다고 들어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끊었고,
다이어트 쉬고 있는 동안에도 못먹고 있었는데.....단백할시간과 만나서 견과류가 다시 돌아와 제 스트레스도 풀려준답니다~
견과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 칼로리에다 단백질은 이 작은 바에 11g나 들어가있습니다.
안심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백할시간 최고네요.
지금은 제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단백할 시간이 됐는데 한가지 맛이 생겨서 더 즐겁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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