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기간이라 밤에 자꾸 뭐가 더 먹고싶고
입도 더 괜히 심심해서
냉장고 열고닫기 반복을 17번 하다가
단백할시간을 먹기로했어요~~~
평소같았으면 바로 과자 몇봉지 뜯었을텐데
단백할시간 덕분에 참았어요 ㅠ.ㅠ
야식이긴 하지만 그나마 건강한 야식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ㅋㅋㅋ
오늘은 단백할시간 화이트를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랑 함께 먹었어요!
단백할시간 화이트는 푸룬이 다량 함유되어있네요!!!
엄청 큼직큼직하게 푸룬이 들어있어서
비쥬얼부터 압도적이에요 ㅋㅋㅋㅋㅋ
구성성분 굳이 안봐도
아~ 화이트는 푸룬이 들어있구나~
싶은 비쥬얼 ㅋㅋㅋ
단백할시간 레드보다
되게 담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푸룬이 들어있어서
레드보다 달줄 알았는데
오히려 생각보다 많이 달지않았어요~~
오히려 레드가 전체적으로 더 맛이 강한 느낌???
화이트는 확실히 뭔가 오리지널 맛 같은 느낌!!!
기본에 충실한 맛??? 이라고 해야할까요???
기분탓인지 아니면 제가 먹은것만 그런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단백할시간 화이트가 조금 덜 꾸덕한 느낌이 들었어요!
레드보다 조금 더 툭툭 잘라지더라구요~~
오늘도 단백할시간 덕분에
식욕폭발을 그나마 바람직하게 승화시킬수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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