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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운동과 하루식단

저녁에 눈온다고 하더니 바람 장난아니네^^

곤드레밥.미역국.콩불(과자도 한그릇먹음)

간식 딸기

통곡물에 아몬드밀크

오늘은 먹는것 신경안쓰고 배가 떠져라 먹었네요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그냥 생각없이 허리띠 풀고 마구 마구 먹었네요..
2주동안 그냥 내몸이 원하는대로 하고 싶어졌어요.
너무 다욧한다고 이건 안되 저건 안되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것 같고 누가 그러라고 하지도 안았는데
나도 모르게 나 자신과 싸우고 있었나봅니다.
마음껏 먹어도 기분은 아직도 우울모드지만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겠죠^^

오늘 나의 생각...
지금도 충분히 이쁘고 아름다운 나.
뭘더 욕심을 내는지...ㅎㅎ
건강하기위해서 시작한 다욧이
내몸을 망치고 있는건 아닌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렵니다.
그래도 되겠죠?^^
  • 킹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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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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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bean01
  • 02.23 06:40
  • 배터져라 드셨다지만, 불량한 음식은 하나도 없는거^^*
    이게 건강하게 다욧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하셨어요
    피로할땐 한템포 쉬면서 나를 돌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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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마담되기
  • 02.23 00:17
  • 잠이 보약이래잖어요.
    못 잔날은 다음날 좀비 같어요.
    오늘의 생각..
    참 바람직한 생각이예요.
    다이어트란 말 자체가 건강하게 만들자는 말인데 우리나라들어와서 변질이 되었어요..
    마른게 이쁜게 아닌디요.. 적당한 볼륨에 근육.. 자꾸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네요..ㅜㅜ
    요즘 목표는 옆구리살 허벅지안쪽 빼는건디. 자꾸 공체에 욕심..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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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2.23 00:06
  • 킹콩7 잠을못자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은근쌓여요ㅠㅠ 공사땜에 몸이 많이 예민해진거 같네요ㅠㅠ 언넝 끝나줘야 좀 편안해 질꺼 같은데요ㅠㅠ 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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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2.23 00:02
  • 선아재영맘 그러게요^^
    오전엔 푹자야하는데...드릴소리에 머리가 뚜러질것 같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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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2.22 23:59
  • 아이고 그놈의 공사는 언제 끝나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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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2.22 23:58
  • 맞아요 ㅎㅎ 너무 적게 먹으면 몸에 해로워요 ^^ 운동두 과하면 안되지만 먹는것도 장기간 적게 먹으면 몸에 좋을 수 없죠 ㅎㅎ 맛있게 잘먹었다니 내가 다 기쁘네요 ㅎㅎㅎ 이정도는 먹어야죠 ㅎ 키도 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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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2.22 23:51
  • 힝향 프리스탈 난 스트레스 잘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요즘 위층 공사한다고 잠을 두세시간 자니까 피곤해서 계속 먹나봐 ㅠㅠ 귀마개를 끼고 자던지 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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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2.22 23:49
  • 궁디실화냐 체중은 그대로인데..이틀동안 위층에서 공사를 하는지 잠을 못자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잇었나봐요 ㅠㅠ
    역시 잠을 푹 자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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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22 23:46
  • 그래도 꾸준히 만보 걷고 있으셔서 어느 순간 체중도 훅 떨어지겠네요.
    과자 한그릇 먹어 봤자, 그래도 유지 칼로리보단 적겠죠 뭐.
    떨어지는 속도가 더뎌질 뿐.
    ㅎㅎㅎ 저만 망하지 않아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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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2.22 23:41
  • 네됩니다~.그동안엄청열심히하셨잖아요~.^^*
    건강과즐거움이쵝오죠~!!!
    그와중에들깨미역국이참맛나보입니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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