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도 밥을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였고 먹는다고 해도 항상 조금만 먹고 수저를 내려놓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즘 밥이 먹고 싶어서 오늘 아침부터 하이미랑을 처음 먹어봤어요!!
하이미랑 겉포장지가 핑쿠핑쿠한게 너무 제스타일❤️
설명에 나와있는데로 구멍을 조금 뚫어서 전자레인지에 3분동안 돌렸더니 바로 따뜻하고 막 지은 밥처럼 됬어요
오늘은 일반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김에 오이랑 햄 맛살 계란이랑 싸서 먹었는데 완전 찰밥같은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게 신기했어요
그런데 밥양이 제가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더라고요
이 1인분이 저란테는 적어도 두세번은 먹을 정도의 양이라서
그래도 맛있어서 오늘은 다 먹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너무 배불러 힘들어했어욯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