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짬뽕 먹고싶다고해서 해주다가
짬뽕향기에 넘어가버렸네요ㅠㅠ;;
운동은 애들재우고 하겠습니다앙~~ㅎㅎ
12시가 넘었네요. 애들재운다고내팽겨쳐진 빨래더미를 뒤로하고 일단 운동부터 했어요. 빨래개고나면 쓰러질까봐;;
점핑잭은 10회정도하고 아이 트램폴린위에서 했네요!!아무래도시간이 늦어서 아무리 뒷꿈치 들고해도 하중이 있으니;; 이중삼중 쿠션을 깔은 트램플린이 시끄럽지 않았길바라며 오늘운동도 완료했네요!!
(윗층아줌마 살뺀다고 죄없는 아랫층이 곤욕일까봐~ 내일은 맛난거들고 소음확인차 아랫층에 다녀오든가 해야겠어요;;)
p.s)애들 덕분이 혼이 나가다보면 음식이 안땡기고 단것이 땡기는것같아요;;믹스커피같은;; 짬뽕은 애들먹다 남은거 먹어서 어쩔수없이 저정도ㅋㅋ(적게먹은건 제 의지가아니예요ㅋㅋ)오늘도 모두들 성공하셨나요? 낼도 힘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