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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저녁

일 잘 마치고 컴백했습니당~
내려갈땐 쌩쌩했는데
돌아올땐 기차에서 프레즐 하나 먹고 취침..
게다가 1분이라도 일찍 오려구 환승차로 바꿔서 중간에 갈아타고 전철 타고 애들 주려고 도넛 사고..
힘들게 집 도착~
저녁을 프레즐 먹었으니 패스할까 했는데 이모님이 끓여놓으신 미역국 냄새가 너무 좋아 밥 말아 요기해요.
짱 맛있어요. ㅎㅎㅎ
  • bea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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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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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3.08 22:45
  • 칭구야 고생 많았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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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08 21:03
  • 미역국은 매일 먹고싶은 음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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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3.08 20:36
  • 미역국은 밥말아 먹으면 그만한게 없어요..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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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3.08 20:33
  • 오늘 먼길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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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08 20:31
  • 아우, 한국은 환승하는게 힘들던데...오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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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3.08 20:29
  • 미역국맛있죠~.
    오늘멀리다녀오느라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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