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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목) 하루식단

첫끼...5시(누룽지와 미역.토마토1개)
21시간 공복 상태라 아침은 누룽지로 선택함

간식...6시(배 반개)당근도 썰어놓은것 4개정도 먹음

두끼...8시 잡곡뻥튀기와 베지밀

아이들이 안먹으니 저라도 먹어 치워야하고
앞으로는 뻥튀기니 과자니 등~
다시 냉장고 파먹기 시작이네용 ㅎㅎ

요즘 만보를 안하는 이유~
12시간 일하고 두시간 일찍 일어나
걷기의 기적을 찾아 걷고 또 걷고
한달동안 많은 것을 걸으며 깨달음을 얻은것도
있지만 잃은것도 있다.
얻은건...생각버리기. 생명의 소중함.등..
읽은것...몸상태(어쩌면 몸상태가 더 좋아져야하는데
두시간 걷고 가게일 12시간 하고나면 총 14시간을 서있는시간이다보니 많이 지쳐있는것 같다.
그래서 당분간은 쉬엄 쉬엄 한박자 느리게 가고싶다^^
운동도 너무 지나치면 노동이라는걸 깨달음~ㅎㅎ

세끼..쭈꾸미계란전..11시(아이들 저녁해주면서 조금먹음)
  • 킹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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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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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프리스탈
  • 03.09 05:26
  • 와우오징어파전생각나네요~.
    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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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미드사랑
  • 03.08 22:42
  •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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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08 22:35
  • 네..쉬엄쉬엄 하세요. 하루종일 서있는거 칼로리가 엄청 소모된다고 들은적이...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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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3.08 21:41
  • 킹콩7 따님들이 언니에게 힘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ㅎㅎ다행이네요-!😍언니의 힘이 되주는 따님들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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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3.08 21:39
  • 힝향 살면서 걱정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ㅎㅎ
    나는 잘 모르겠어..사람들이 전생에 부처나 하나님이 아니였냐고 하는데~ㅎㅎ
    사람삶이 다 그런거지 뭐~
    난 아이가 셋이지만 그중에 천사가 둘이나 있어..천사들때문에 난 얼마나 힘이 나는데~^^
    기회가 된다면 울 천사들 보여주고 싶다^^ 얼마나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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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3.08 21:34
  • 킹콩7 에고ㅠ 언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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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3.08 21:31
  • 힝향 요즘 남편일로도 생각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잠도 잘 못자고~
    어제 속이 안좋아서 21시간 공복했더니 속이 편하고 컨디션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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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3.08 21:26
  • 아침 누릉지 선택 굿!👍
    에고 걷는게 몸에 무리였나보네요ㅠㅠ
    걷기는 잠시 멈추시고 스트레칭같은 몸을 늘려주는 걸 해보세요-! 언니도 서서일하는 시간이 길으니 그게 더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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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3.08 21:19
  • 선아재영맘 사실 우리 큰딸이 희기병이면서 7살때 양쪽 고관절 수술을 해서~ 예전에 수영만 10년넘게 했다고 말했었잖아요..
    남편이 큰아이데리고 수영장 다니라고 하는데 제가 넘 힘들어서~
    큰딸은 수영을 꼭 해야하는데 혼자는 안하려고 하고~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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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08 21:17
  • 킹콩7 맞아요 ㅎㅎㅎ 몸매보니 충분히 날씬해요 어깨도 좁고 다리도 쭉쭉빠졌어요 ^^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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