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뿌 입니당 😋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운동을 했어요
오늘의 공복운동
🔥스텝퍼 20분
🔥스탠딩 니업 100개
그리고 아침 겸 점심을 차려먹었습니다
단호박 에그슬럿, 돼지 앞다리살 + 버섯구이
그리고 상큼하게 과일 넣은 요거트볼을 먹었어요 !
저녁은 마녀스프를 먹었습니다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등 여러 야채를 넣고 푹 끓였어요
마녀스프만 먹을까 하다 간단한 홈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이 부족한 것 같아 " 앵그리바디 " 를 챙겨먹었어요
시간도 조금 늦은 것 같아 두유에 타먹기는 부담이 돼서
오늘은 물에다가 타 먹어봤어요 !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
두유보다는 약간 덜 섞이는 느낌에
색깔부터 연하다는 것을 볼수 있었어요 😉
하지만 ❗️먹었을때 그렇게 밍밍한 맛은 아니였구
조금 연하면서 달콤한 맛이 났어요
확실히 두유랑 먹을때랑은 맛이 전혀 달라요 !
저는 개인적으로 두유에 태워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맛 비교
➡️ 두유 >>> 물
두유에 태워먹는 것은 시중에 파는 초코우유처럼 달고
꾸덕한 제형이었어요 ! 반면 물은 잘 섞이지도 않고
초코맛 보다는 달달한 설탕물 같은 맛이었어요
✔️ 포만감
➡️ 두유 >> 물
아무래도 두유 자체의 맛과 제형이 있다보니
두유에 태워먹었을때가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됐어요
둘 다 같은 시간에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두유에 타먹은 어제는 저녁까지 허기짐이 없었는데
오늘은 물에 타먹어서 그런지 허기짐이 조금 있었어요 😂
앵그리바디 체험단으로 활동할 날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
이때까지 앵그리바디를 두유, 물과 섞어서 먹어봤는데요
다음번에는 고소한 아몬드우유인 " 아몬드브리즈 "와
함께 먹어보려고 해요 ‼️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 : 48.9 (전날 대비 -1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