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인생몸무게 53키로를 찍고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6개월동안 식단조절(한달 잡아서 했을때도 있고 그냥 포기하고 먹었을 때도 있었어요) 8키로 빼서 현재는 45키로에요 :)
제가 6개월동안 한 운동들은
1.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 ( 플리에 스쿼트 제외후 2번 추가 )
2. 캐시언니 call me maybe 다리운동 ( ..여전히 힘드네여 )
3. 캐시언니 bootyful * 3번
4. 레베카 9 exercises for a flat stomach * 2
5. 레베카 10min. ab workout ( 허리때메 사이드 플랭크 제외 )
이렇게 5개 점차 늘려가며 했어요. 맨 처음엔 허리가 29인치..☆ 였지만 지금은 24인치! 그리고 허벅지도 많이 빠지고 엉덩이도 탄탄하고 업됐어요;) 요즘 정체기라고 느껴서 운동 다 갈아엎고 이번주부터 조금 가볍게 시작하려고 30일 플랭크랑 애플힙 운동하는 중인데
다른분들은 운동 뭐하시나요?
그리고 저는 아침마다 간장계란밥먹어요ㅋㅋㅋㅋ 원래 싫어했는데 요즘 맛있어서 한달째..? 아침에라도 밥을 먹는걸 보여드려야 엄마께서 좀 안심하실 것같아서.. 그리고 예전엔 점심엔 아보카도 먹었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보카도 포만감 오래가서 배가 안고파요. 그리고 요즘엔 대충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 사다가 먹구요.. 저녁은 닭가슴살 두쪽 삶아서 야채랑 두부랑 볶아먹어요. 가끔 소스가 땡기면 소스는 대부분 매콤한거! 앗 그리구 간식은 엄마가 만드신 견과류바 먹어요! 그냥 올리고당만 넣고 볶은거라 많이 달지도 않아서 한번에 먹을때 40-70 그램정도 먹구요.
식단 조절 어떻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