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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점심식단

점심에 신랑이 집근처 일하러 갔다가 쉬러 집에 왔다가 밥 안먹구 있는걸 들켜버렸음😓😓신랑이 제가 소를 좋아해서 전에 스테이크용고기랑 소스 버터 패키지로 파는걸 사준적 있는데 안먹구 아끼다 응가된다구😑막 머라 해서 재빨리 챙겼네요 밥은 1/2공기 조금 안되게 고기는 저기서 절반정고 200g정도 김치찌개는 두부 두조각이랑 고기 두조각만 먹었네요^^신랑이 저보구 맨날 집에서 계획없이 있는다 머라 하는데.. 애들 보내구 집 청소하구 하면 기운이 딸려요..ㅠㅠ 회원님들은 모하세요??직장 다니는분은 말구요^^;;
  • 천사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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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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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천사망토
  • 04.02 19:22
  • 프리스탈 오늘까지만요 낼부터 신랑이 먼데 일하러 가면 또 단출해 질 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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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천사망토
  • 04.02 19:22
  • 힝향 저두 손으로 하는건 모든지 좋아해요 십자수 뜨개질 퍼즐 보석십자수.. ㅎㅎ 근데 신랑이 봤을때는 제가 우울증이 있으니 밖에 돌아다녔음 하는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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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4.02 19:07
  • 잘챙겨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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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02 15:03
  • 저는 수놓는거 좋아해서 수놓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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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천사망토
  • 04.02 14:50
  • 궁디실화냐 그래두 신랑이나 주변에서는 저보구 머라두 배우러 다녀라 왜 의욕없냐 나 돌아 다니라 하는데 천상의 집순이에 귀차니즘😅😅 그냥 멍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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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02 14:36
  • 대왕방구 집에서 계획 없이 있는 게 아니라, 애기 돌보고 가사일 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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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02 14:34
  • 저도 주말에는 빨래만 하면 기운이 딸려요. 저는 애도 없는데, 우리 남자친구도 주말에 뭐했냐도 물어봐서 “빨래하고 운동했다”고 하면, 너는 맨날 빨래만 하냐고 빨래 몇분이나 걸린다고 그러냐는 거에요(참고로 남자친구도 혼자 삶;) 체력이 다른 것 같기두 하고. 그리고 저는 땀이랑 피지가 많이 나는 체질이라 블라우스나 니트도 1-2일이면갈아입는데, 그래서 빨래가 많은 것 같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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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해지자123
  • 04.02 14:28
  • 부끄럽지만.. 오늘부터 밤마다 전산회계 자격증이라도 공부해보려구요. 독학도 가능하다고 해서..아기 크면 일해야할텐데 걱정이 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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