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신랑이 집근처 일하러 갔다가 쉬러 집에 왔다가 밥 안먹구 있는걸 들켜버렸음😓😓신랑이 제가 소를 좋아해서 전에 스테이크용고기랑 소스 버터 패키지로 파는걸 사준적 있는데 안먹구 아끼다 응가된다구😑막 머라 해서 재빨리 챙겼네요 밥은 1/2공기 조금 안되게 고기는 저기서 절반정고 200g정도 김치찌개는 두부 두조각이랑 고기 두조각만 먹었네요^^신랑이 저보구 맨날 집에서 계획없이 있는다 머라 하는데.. 애들 보내구 집 청소하구 하면 기운이 딸려요..ㅠㅠ 회원님들은 모하세요??직장 다니는분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