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다.. 운동하기 귀찮댜..
13일차~ 2키로 정도 감량.. 어제는 무릎 핑계로 운동쉬고 피시방가서 열심히 게임했어요~ 과자도 먹고 ㅋㅋㅋ 오늘은 저녁에 운동 약속있으니 할것같네용ㅎㅎ
오랜만에 학창시절 45~50키로때 사진보니까 묘하고 돌아가고싶고ㅋㅋㅋ 2년전 63키로까지 뺐을때도 이뻤던거 같고.. 술끊고, 야식 끊고 사는 낙은 쪼끔 없지만.. 만간 경주월드 가는데 그거보고 버텨야겠어용 2년전에는 그래두 귀여웠는데... 지금은 거울보기 살짝 두렵닷ㅜㅜ
여름에는 다시 2년전 저모습으로 돌아가있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