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가서는.. ㅋ
허리 삐긋해서 열흘간 누워만 있다가 어제부터 슬슬 걷기 연습중입니다. 어찌나 느릿느릿 걷는지 같이 걷는 사람들이 없던 허리통증이 생긴다며 불평이네요. ㅋ
아침으로 토달볶 먹고 엄마랑 산책나갔습니다.
일단 1+1 쿠폰 쓰러 스벅부터 들려주고
아들간식 챙긴다고 삼송빵집 들리고, 아빠 간식 챙긴다고 옥루몽까지 찍고 또 느릿느릿 기어서 들어왔습니다. ㅋㅋ
한참만에 외출했더니 현관 비번 누르는게 낯설어서 세번만에 열고 들어왔네요. ㅋ
숏라떼랑 라이스커피번 반쪽, 사진의 빵 1/4 정확히 잘라서 냠냠. 안에 크림치즈 쵸큼 들어있더군요.
저 다요트 포기한거 아녜요. ㅋㅋ
오늘 저녁메뉴는 아보카도로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