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8월부터 다이어트를 해 2달동안 8키로를 빼 지금 168에 60정도를 유지하고있는데요..목표는 55입니다..처음에 다이어트를 할때는 남들한테 멋있게 보이고싶고 나도 예뻐지고싶다는 강한 동기부여가 있어서 미친듯이 견딜수가 있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의지가 약해지고 예쁘고날씬한 사람들을 보면 이유없는 시기,질투 등을 하게되네요..
현재는 복싱, 댄스등의 학원들을 끊어 하루 3시간정도씩은 매일운동하는데 먹는것조절이 제일 힘드네요.. ㅠㅠ 어떤분글을 보니까 자기는 인스타에 이런 심경, 과정들을 올려서 위로받았다고 하는데 하루하루 뭔가 견디는삶같고 힘듭니다..ㅠ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