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킬로 정도 감량했는데
복부만 그대로여서
복근운동도 열심히하고
내장지방에 좋다는 것도 챙겨 먹고
식단도 신경썼는데
큰 효과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셀룰라이트 크림을 사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가량 바르고 나니
뱃살이 말랑말랑 해졌다고 해야하나?
그 전에는 살이 단단하고 두꺼운? 편이었는데
지금은 살성이 말랑말랑한 반죽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이렇게 바뀐 게 좋은 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니까
단단/물렁하다고해서 더 잘/안빠지는 건 아니란 말도 있고
단단은 셀룰라이트라서 물렁이 더 잘빠진다는 말도 있네요..
혹시 같은 경험하신 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