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까지 와서 방콕 하면 안될 거 같은 부담감에 어제는 하루종일 애랑 쇼핑몰 돌아다니다 와서 늦게 올려요 😅
아침에 떡국 남은 거 또 아깝다고 못버리고 먹어치우고,
점심은 쇼핑몰 푸드코트서 우육면 시켜서 절반 정도? (원래 면은 안좋아하는데 애 먹으라고 두가지 시킨거라,,, 😐), 저녁에는 늦어서 오트밀에 새싹보리분말 섞어 후루룩~ 했어요~~~
'Just Dough' 라는 특이한 빵집서 찐빵 같은 거 몇개 사왔는데 어차피 다시 쪄서 먹어야 되는 거라, 낼이나 모레 아침으로 먹으려구요 😉
요거 검색해서 찾아가 봤는데 명품백 종류가 많긴 하던데, 비교해보니 세일 후 가격이 한국 면세점가 보다 비싸더라구요~
미리 찾아보고 가지 않았으면 할인율에 속아 덜컥 집어올 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