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90을 향하다 이래선 안되겠구나 싶어
다욧한지 2주 되어가는데
지금 3키로 정도 감량하구선
몸무게가 올라간 날도 내려간 날은 0.2
이렇게 되네요
저는 남들 다 듣는 다욧약도 듣질않더라구요
문제는 아침은 계란과 믹스커피먹구오ㅡ
점심은 직원들과 같이 먹다보니 흰쌀밥에 반찬들
오늘은 짬뽕밥 ...밥은 4숫갈 정도 짬뽕건더기
국물을 절반은 남겼지만
더~~~문제는
저녁요
밥은 안먹지만 제가 고기 좋아해서.
삼겹살 이런걸 먹어요
약속은 피하지만 어쩔수없이 가야하는 자리들이 왜 그리많은지요
전 왜 자꾸 배가 고프고 먹고싶은게 많을까요
그룹방분들 식단 너무 잘하시던데요
전 정신을 못차리는 건지
자꾸 제 몸을 보면서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안주할려고 하네요
식욕이 자꾸 살아나서 너무 힘이들어 글 남겨보네요
글을 적다보니 제가 문제다 싶고 먹고나면 죄책감에 시달리구요
제가 바보같아요
이럴땐 우째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