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행사때문에 45일여만에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현재
아침: 공복유산소( 파워워킹+빨리걷기 1시간)
저녁: 도전 30일 복부운동+다리운동
하고 있습니다.
식단은 1000kcal 정도로
아침은 두유나 바나나 1개,
점심은 일반식(밥은 거의 먹지 않음),
저녁은 채소 위주로 가볍게 먹습니다.
10일정도 되었는데 69kg에서 2kg 정도 빠졌습니다.
이틀정도 전부터 살이 급격히 말랑해진걸 느끼는데 혹시 근손실 온걸까요?
워낙 복부가 심하게 비만이라(배꼽이 빼기(-)모양임) 지방감소만 생각했지 근육손실은 생각안했었는데 살이 처질까 걱정이 되네요.
행사 끝나면 건강하게 챙겨먹으면서 서서히 다이어트할 계획입니다.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