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지만 방종?할려구요.. 요즘 기분이 업다운이 너무 자주 돼서 지금 어떤 상태인지 잠깐 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내가 너무 건강하다구 임신했다구 거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네요 정작 비만에 고령에 이런건 생각 1도 안하구.. 오전에 다낭성에 비만땜에 어떡해요.. 글 올렸더니 저의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아픈거라구 허네요.. 정곡을 찔린거죠.. 항상 식단에 고기만 있구 고기 없음 반찬 없다구 타박하는 신랑 덕??ㅋㅋ 그러다 보니 고열량 고지방만 있는 밥상이었던것 같아요.. 반성합니다 어쩌면 더이상 그리 살지 말라구 저에게 막내가 오지 않았나..는 생각까지 들면서 조절해야 겠다.. 싶네요.. 기름진 음식이 땡겨도 참고..ㅋㅋ 탄산 귀신이지만 조금만 마시고..ㅋㅋ 고기는 최대한 지방 없는 것만 먹고 ㅎㅎ 쉽지 않겠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