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식단을 찍어보았는데..ㅠ 하루빼고 모두 주전부리가 찍혀있네요 ㅠ
제 입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바라보니..ㅠ
줄여야할 간식과 밀가루가 보입니다.
그치만..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고..
게다가 두 아이는 매일 간식을 찾아요.
아이들이 남긴건 먹지않아야지..하면서도 먹게되어 고스란히 나의 뱃살이 됩니다.
울 아이들에게 유전적으로 비만유전자를 준거같아서 ㅠ 미안하고 ㅠ
환경적인 요인으로 과감하게 빵.과자 끊지 못하고 좋아하는 엄마 덕에 주전부리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어준거 같아 미안해요.
아직 6세. 지금부터라도 좀 더 건강한 간식.
보다 덜 찌는 간식을 권해주고 싶어요.
생에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하며 간식의 유혹이 흔들리는 저와 울 아이들에게 단백질과자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