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진을 찍어서보니
엉덩이는 네모지고
허리는 없고
옆구리는 울룩불룩하더라고요..ㅜ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운동은 다신에 있는 도전에 복부운동
(플랭크, 크런치, 싯업) 주로하고
식이는 처음엔 천칼로리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식이를 거의 닭가슴살이랑
채소 뮤슬리 이런걸로 먹다가
평생다이어트 할껀데 싶어
일반식이로 바꿨어요
지금은 하루에 천삼백 정도 먹습니다.
샤브샤브, 돼지국밥, 된장찌개, 짬뽕 등등
그냥 먹고싶은거 먹습니다만
양을 줄여서 먹었어요.
그렇게 한달을 하고나니
일정이상 먹으면 배불러서 숫가락 놓게 되더라구요.
그밖에는 물많이 마시고
국물은 조금씩만머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좀더 해야 하지만
이정도 변화도 감사하네요.
왜 운동을 하지 않고 살았을까요?ㅜ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준 다신앱 개발자님들 감사합니다~
이거 끝나면 다시 복부 시작할꺼예요~♡
그럼 그때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