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방향으루 공체/근육량/체수분률/체지방률
어제 만보 이상 걷고 운동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참 보람이 없네요.
게다가 궁디도 대자연 바로 직후보다 점점더 포실해지고 있어오.
라잉레그컬을 했는데도 어찌 셀룰라이트가 증식 했는 지;;
아무래도 어제 저녁에 먹은 인도요리가 제가 추측한 것보다 훨씬 더 고칼로리인가 봅니다ㅠ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폼롤러로 열심히 문댔음에도, 오늘은 팔뒷구리랑 어깻죽지가 너무 아파서, 원래는 수영 가는 날인데 어째야 할 지 고민이네요.
수영 쉬면 궁디가 대책없이 늘어날 것 같고,
수영 가면 날갯죽지가 박살날 것 같아욬.
팔 안 휘젖고 물장구나 치면서 배영이나 할까요?;;
그러기엔 너무 민폐인데, 한적한 호텔수영장이라도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말이 너무 많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