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래미 대학병원 외래가는 날이라
오전에 운동 쉬고 가족들 모두 총 출동했어요 ㅎ
아침도 굶고... 일찍 진료보고
트레이더스 한바퀴 돌며 시식하고 ㅋㅋ
딸 36개월 전 엄청 좋아하는 뷔페 갔어요 ㅋㅋㅋ
원래 신랑이 입이 짧아서 안데리고 가는데
딸래미랑 아들이랑 함께 가고 싶어서 어제에 이어 일탈을 감행했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살짝 ㅋㅋㅋ 신경써가며 먹었는데
오늘은 내려놓았네요 ㅋㅋ
여긴 생선회가 냉동이 아니라 너무 맛있어요..
회킬러 아주 회만 잔뜩 가져다 먹고 ㅋㅋ
스테이크, 새우, 랍스터 ㅋㅋㅋ 단백질 폭주하고 왔어요 ㅎㅎ 그냥 오늘은 식단이 무의미해요
사실 칼로리는 엄청날텐데 ㅋㅋㅋㅋ
그냥 정신승리 ㅋㅋㅋ
오늘은 거의 1일 1식 수준이네요 ㅎㅎ
트레이더스에서 미주라 사왔는데 애들이 더 좋아하네요 ㅎㅎ
다들 매일 열심히 하시는데 다이어터 맞나 싶게 막어서 죄송해요.....
저도 좀 분발할게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