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전 간식-연유라떼점심-볶음밥. 사진 못 찍음
저녁-계란 한개는 이미 까먹음.
새싹 브로콜리랑 알파파인데 제가 키친타올에 심은 거에요.
먹다 보니 청포도를 두 송이나 먹어 부렀네요-_-;
먹은 건 많진 않은데 운동 1도 안했네요.
만보계도 꺼놨었네요. 아이폰 건강탭으루 4천보 정도.
근데 너무 귀찮아요 지금...
어제 떡볶이 먹은 것 때문에 무릎이 붓고 아파서,
낮에 계속 주물렀더니 멍들었어요-_-;
사실 20대부터 37살까지 쭈욱 51킬로였는데,
그때두 하체비만형이었지만, 무릎크기도 좀 작았고 이렇게까지 하체가 붓진 않았는데 참, 염분이랑 저는 안 맞나 봐요.
저는 갠적으로 속이 부대껴서 치킨을 안 먹는데,
떡볶이도 그냥 아예 끊어야 할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