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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절식] 둘째날 체험 후기

어제 둘째날 후기입니다.

아침은 놀란현미 녹차맛과 두유습관으로 시작했습니다.
69.5에서 벗어날수 있을 것인가 아침부터 비장하게 마음을 다졌어요.
놀란현미는 정말 금방 눅눅해지지 않고 씹는 맛이 있어서 꼭꼭 씹어먹다 보면 포만감이 들더군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은 참외, 바나나, 토마토를 하나씩 먹고 오후2시에 배가 고파올때쯤 목살을 130g 구워 로메인에 싸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틀째 절식체험을 해서 양이 좀 줄었는지 고기를 구워먹고 나니 저녁까지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저녁수영 한시간을 하고 나오니 어찌나 피곤한지 입맛이 아주 싹 달아나서 단백한끼를 먹지 못했어요...ㅠㅠ

집에 와서 기절하듯 잠이 들고 아침에 체중을 재니 1kg이 빠졌더군요! 68.5kg! ㅜㅜ 감격!

아침에 시간이 없어 후기를 저녁에 쓰니 감동이 덜하네요. 몇주만에 보는 8자인지... 내일 7자를 보는 것은 무리겠지만 부디 내려가기만 바랍니다~~

저처럼 식탐많은 사람에게 3일절식체험은 양도 줄여주고 동기부여가 되어도움이 많이 되네요.
내일 아침 몸무게 재고 마지막 후기 올리겠습니다~~^^

  • 오벨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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