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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저녁
밑에 있는 사진 5개 다 저녁이에요.
엄마가 죽 밖에 못 드시고 아프다셔서 부모님댁에 왔는데,
당신은 못 드시면서 뭔 반찬을 이리 잔뜩 해놨는 지...

1차... 조금만 먹으려고, 접시에 덜어 먹음.
소불고기 양배추 쌈싸먹었어요.

아버지가 양주 꺼내오신 데다, 집밥 너무 맛나서,
콩밥이랑 고기 또 리필해 먹음;;
두릅무침 너무 많다고 아버지가 내 접시에 살포시 추가;;

진지향 샀는데 너무 시고 맛 없다고 꺼내주고 당신들은 안 먹음;

곶감1개

후식 진한 초코케익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랑 초코랑 다 나와서 여기가 지상천국;;

점심도 1천 가까이 먹었는데, 저녁도 1천 넘겼네요.
근데 신기하게 엄청 많이 먹었는데, 속이 하나도 안 불편해요.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야 할 텐데 구찮;;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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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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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꿀비녀
  • 04.30 23:43
  • 읽다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엄니아부지께 효도해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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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30 23:13
  • 어므니 음식 먹으면 당근 포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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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4.30 21:20
  • 궁디실화냐 항상 당신들은 괜찮다하시죠 끝없는 내리사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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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30 21:04
  • 16하은엄마 그러게요. 속이 편하구. BOBOing 내일 아버지가 집을 비우신대서 나름 어머니 돌봐야겠다고 왔는데, 그냥 대접 받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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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4.30 21:01
  • 가족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신거같아요! 힐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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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해지자123
  • 04.30 20:46
  • 사랑이 가득 담겨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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