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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운동과식이

오늘은 양호한 하루를 살았어요
퇴근하고 화장도 안지우고 널부러져있다가
갑자기 정신이 번뜩들어서 줄넘기뛰다가 왔습니다
조금이라도 운동해서 죄책감이 덜하네요

내일은 결혼식장가서 반가운얼굴 많이보는데
과음할까 걱정이네요 하루만 놓을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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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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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키뚠뚠
  • 05.11 23:31
  • 대박대박 운동도 열심히하시고💕
    내일 술 양조절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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