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day2


스무디 108kcal
케일, 시금치, 사과,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제가 좋아하는건 다 들어갔는데 처음 한입 먹고 정말 깜짝 놀란 맛이었어요.
상큼한 맛을 기대하고 먹었는데 너무나도 건강한 풀떼기..
근데 첫입만 그랬지 계속 먹다보니까 과일맛이 올라와서 맛있더라구요.(특히 파인애플이랑 키위맛이 강해요)

스무디 100kcal
양배추 쌈싸먹는건 좋아하지만 양배추즙 처음 먹어보고 받았던 충격이 생각나서 조금 겁났던 양배추 스무디..!
양배추의 꾸리꾸리한 향은 전혀 없고, 양배추맛보다는 과일의 달달+상큼한 맛이라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맛있었는데 음.. 너무 달아요ㅠㅜ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과일 본연의 단맛!)

스무디 140kcal ⭐️
역시나 아보카도 맛 보다는 과일맛이 강해요!
과일야채스무디 중 제일 맘에 드는 맛이에요. 많이 달지 않은 적당한 맛에 아보카도의 고소한 맛이 살짝 날랑말랑(?)해요.

스무디 120kcal
먹자마자 딱 딸기스무디맛!
딸기,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베리류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과일야채스무디 중 단맛이 제일 맛있게 강했어요.

스무디 88kcal ⭐️
엄마가 집에서 휴롬으로 만들어주시던 당근사과주스맛!
비트 특유의 흙냄새는 전혀 안나고, 당근함량이 47%로 가장 높지만 달콤한 사과맛이 더 많이 느껴져요. 과육이 꽤 많이 씹히고 말그대로 통째로 갈았구나!! 싶은 스무디에요.

인스타그램 후기(ID : diettt_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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