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리시팩토리 레시피들은 무리한 재료요구를 하지않아요
일상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알뜰살뜰하게 쓸 수 있게 해주죠
5월 식단을 진행하려면 저는 꽤 많은 부분 장을 봐야했어요.
책을 본 시점이 5월 초였기 때문에
제 냉장고엔 4월 식단재료가 모두 있었어요
그래서 전 4월 식단을 실천해 보기로 했답니당 ㅋㅅㅋ
![](https://data.0app0.com/diet/Board/3541/wm_3540475_1526311555_1.jpg)
4월 첫날 아침은 오나오 였어요!
오트밀 30 아몬드브리즈 100 블루베리와 딸기!
오나오는 평소에도 즐겨먹는 식단이에요
![](https://data.0app0.com/diet/Board/3541/wm_3540475_1526311555_2.jpg)
4월 첫날 점심은 곤약볶음면 이었어요
곤약이 도움된다는 건 알았는데 실제로 요리해 먹어보긴 처음이었어요.
소개된 레시피 정량에서 버섯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https://data.0app0.com/diet/Board/3541/wm_3540475_1526311555_3.jpg)
두부를 고기굽듯(ㅋㅋㅋ) 정성스레 구워서
![](https://data.0app0.com/diet/Board/3541/wm_3540475_1526311555_4.jpg)
휘리릭 뿅 ! 저는 3시세끼 도시락을 싸다닌지 3개월차로 접어들었어요.
![](https://data.0app0.com/diet/Board/3541/wm_3540475_1526311555_5.jpg)
이렇게 점심시간에 뿅!
생야채도 추가해주고 싶어서 미니오이 하나 더하기~
곤약면이 신기한게 안불더라고요!
전날 저녁에 도시락을 싸둔건데
꼬들 탱탱 했고 오히려 양념이 더 잘 베었더라구요
진짜 2달만에 면요리... ㅠ
입술에 토르리링 튕겨지는 그 느낌이 행복했네요
정량대로 했는데도 양이 많았어요 8ㅅ8
![](https://data.0app0.com/diet/Board/3541/wm_3540475_1526311555_6.jpg)
저녁은 케일토마토 샐러드와 견과크림치즈였는데여
저는 크림치즈는 쵸큼 부담이라 그릭요거트로 대신했습니다. 케일도 구비되어있는 어린잎 케일을 썼구요 병아리콩도 10알 똥똥 넣어 먹었어요
3월 8일부터 다이어트 하자! 맘 먹고
여태 식단조절하며 도시락을 싸다닌터라
양이 적다던지 맛이 없다던지 이건 전혀 못 느꼈어요.
오히려 전 샐러드조차 드레싱도 없이 먹어왔어서
기름에 볶고 간장양념을 하고 그러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