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4월식단 DAY1
안녕하세요!



레리시팩토리 레시피들은 무리한 재료요구를 하지않아요

일상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알뜰살뜰하게 쓸 수 있게 해주죠

5월 식단을 진행하려면 저는 꽤 많은 부분 장을 봐야했어요.

책을 본 시점이 5월 초였기 때문에
제 냉장고엔 4월 식단재료가 모두 있었어요

그래서 전 4월 식단을 실천해 보기로 했답니당 ㅋㅅㅋ


4월 첫날 아침은 오나오 였어요!
오트밀 30 아몬드브리즈 100 블루베리와 딸기!

오나오는 평소에도 즐겨먹는 식단이에요


4월 첫날 점심은 곤약볶음면 이었어요

곤약이 도움된다는 건 알았는데 실제로 요리해 먹어보긴 처음이었어요.

소개된 레시피 정량에서 버섯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두부를 고기굽듯(ㅋㅋㅋ) 정성스레 구워서

휘리릭 뿅 ! 저는 3시세끼 도시락을 싸다닌지 3개월차로 접어들었어요.

이렇게 점심시간에 뿅!
생야채도 추가해주고 싶어서 미니오이 하나 더하기~

곤약면이 신기한게 안불더라고요!
전날 저녁에 도시락을 싸둔건데
꼬들 탱탱 했고 오히려 양념이 더 잘 베었더라구요

진짜 2달만에 면요리... ㅠ
입술에 토르리링 튕겨지는 그 느낌이 행복했네요

정량대로 했는데도 양이 많았어요 8ㅅ8


저녁은 케일토마토 샐러드와 견과크림치즈였는데여

저는 크림치즈는 쵸큼 부담이라 그릭요거트로 대신했습니다. 케일도 구비되어있는 어린잎 케일을 썼구요 병아리콩도 10알 똥똥 넣어 먹었어요




3월 8일부터 다이어트 하자! 맘 먹고
여태 식단조절하며 도시락을 싸다닌터라
양이 적다던지 맛이 없다던지 이건 전혀 못 느꼈어요.

오히려 전 샐러드조차 드레싱도 없이 먹어왔어서
기름에 볶고 간장양념을 하고 그러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요.

>_<
  • 흑롱단몽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