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식단입니다 *0*
아침은 토마토 당근 베리 스무디였습니다.
전날 저녁 블렌더통에 재료를 준비하고
아침에 꼴깍!
전 당근 브로콜리 샐러리를 진짜 못 먹는데여
이건 토마토가 맛을 거의 덮어버리니 먹을 수 있었어요
점심 메뉴는 두부소보로 케일볶음밥!!!
저는 버섯도 추가했어요 ㅋㅅㅋ
저는 즙케일이 있어서 그걸 썼는데요
진짜 와방 크져?-ㅋㅋㅋㅋ
올리브유에 마늘 볶아서 향내주고 버섯을 달달
짠짠 완성
즙케일을 썼더니 열을 가했는데도 풀떼기가 좀 질겼어요
두부를 잘 볶으니까 고소했어요
버섯을 넣어준게 굿초이스였던듯.
쫠깃쫠깃 악센트!
근데 정량대로 했는데 양이 정말 많았어요
도시락통에 넣고도 많이 남더라고요.
다먹을 수 있지만 애써 줄여둔 위 다시 늘어날까봐 눈물을 머금고 빠이 사요나라...
저녁은 토마토계란케일당근이 든 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은 하지 않았어요.
대긴 곡기가 부족할듯해서 아몬드오트밀 쪼오금 추가!
3일 정말 후딱갔네요.
최종 후기 들고올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