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양은 저녁만 반으로 줄이고, 하루 20분씩 꾸준히 운동했어요. 어차피 단기 감량 목표가 아니라 평생 관리할 생각으로, 무리하지 않는 방법 선택했습니다.
맨 윗 사진이 비포 / 아래 두 사진이 지금 입니다.
꿀렁꿀렁 뱃살이 조금은 정리가 되서, 몸이 가벼워진 듯해요.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제가 워낙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대식가여서, 제 평생 배가 안나왔던 적이 없거든요.
근데 제 몸통을 보면, 막 여리여리하진 않잖아요.(통허리 느낌)
여기서 살을 더 빼도 개미허리 느낌은 나지 않겠죠?
뭔가 군살은 정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허리라인은 둔탁해서.. 이건 타고난 건가 싶기도 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