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모습입니다
현재는요
다이어트라는걸 처음 해봤고
그래서인지 방법도 모르고 배워가며 도전중이예요
다신 보면서 자극도 받고 많은도움을 받았어요
3년전까지만해도 살찌는건 걱정없이 살던내가
어느새 키163 몸무게 62키로가 되어있더군요
갑상선암 수술후 급격히 늘어난 살들에도 불구하고
피곤하면 안된다는 핑계로 여기까지 왔네요
이번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녁시간대에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아이가 셋인데 저녁을 세번을 차린답니다ㅋ
애기들 한번 큰애한번 그리고 남편...
이게 가장힘들었어요 음식을 자꾸보니깐..
캠핑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어쩔수없이 일주일 한번씩은
보상데이를 정해서 내려놓고 먹었어요
남편과 술도 마시면서 안주삼아 맘껏 먹었어요
다음날 열씸히 하자는 마음으로요
아직 초보라 갈길이 멀지만
포기하지않고 건강하게 도전해보려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