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주일에 3,4일은 헬스장 가는데요. 2시간~3시간 하고 와요. 근데 보면, 아줌마건, 아저씨건, 아가씨건, 청년이건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 거의 못봐요 ㅠㅠ 운동중에 휴대폰 보는 사람 젤 많구요. 대충 폼롤러로 비비다가 가고요, 런닝 천천히 대충 시간 떼우다 가거나요~ 그럴거면 헬스 뭐하러 오나 싶어요.. 내돈도 아닌데 아깝고 ㅠㅠ 열심히 다닐 자신, 나와서 하나를 하더라도 열심히 할 맘자세가 없다면 헬스 비추에요.. 전 집에서 부업해서 매일은 헬스 못나가도 나가면 일단 불사르고 와요. 열심히. 제나이 47이라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