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때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하기 전에 너무 우울할때가 있어요. 자기혐오에 빠진다던가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네 언제 이렇게 살쪘지? 라던가.. 옛날에는 그런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끝은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너무 우울했거든요 몸무게 볼때마다. 그래서 그런 생각 안하려고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했어요 스트레스도 다이어트를 막으니까요ㅎㅎ 저는 요즘에는 "겨우 3kg 주제에 나를 우울하게 만들순 없다." "겨우 3kg 주제에 나를 불행하게 만들순 없다." 라고 되뇌이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나름 저만의 팁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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