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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점심
소규모 세미나 있어서,
생어거스틴에서 칠리농어랑 나시고랭, 쇠고기덮밥 테이크아웃하고, 샐러드는 파바에서 따로 사왔어요-_-;
사실 아보카도가 너무 익어서 아보카도 처리하려고
아침부터 아보카도랑 사과랑 방울이 등으로 샐러드 도시락 따로 쌌는데, 깜박하고 현관 앞에 놔두고 옴ㅜ.ㅜ

흰 쌀밥은 안 먹으려 했는데, 고갱님께서 손수 쌀밥을 배급해 주셔서-_-;어쩔 수 없이 먹었다능.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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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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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3 18:20
  • Elisechoi 식당에서 보통 나오는 공깃밥은 맛 없더라구요 전. 막 뚝배기에 나오는 가마솥 쌀밥은 맛있던데.
    외식 진짜 문제인 거 같아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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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5.23 18:16
  • 외식해야하면 진짜 대략난감이죠...ㅠㅠ 메뉴가 다 단짠단짠, 새콤매콤...흰쌀밥.
    근데 맛은 좋다는게 함정...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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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3 15:53
  • 16하은엄마 그런가요? 밥을 워낙 많이 먹어서;; 걱정되네요 아직 칼로리 안 따져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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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해지자123
  • 05.23 15:45
  • 그래두 식판하나, 쬐금드셨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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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3 15:09
  • 힝향 메뉴 하나가 쇠고기 덮밥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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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5.23 15:08
  • 밥이 두가지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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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3 14:49
  • 평생에딱일년만 저도 처음 먹으니까 아무 맛도 안나더라구요. 근데 감자 삶은 거+계란 삶은 거 같이 으깨서 동그랗게 볼로 만들어 놓은 거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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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곰도100일이면
  • 05.23 14:48
  • 촌스럽지만 저 아보카도~ 서브웨이에서 지난주에 첨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안느껴지더라구요~ 원래 그런가요?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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