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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2시간 째, 뭔가 다르다!
어젯밤, 배고파서 일찍 잤다. 그래서, 이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 역시, 배고프다...그런데...
배가 고픈데, 뭔가 먹고 싶다기 보다 그냥 그렇다...는 느낌만 있다. 마치, 웃기니까 그냥 웃고, 달리니까 그냥 숨차듯이...웃었다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아고, 숨찬다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아니듯...
그냥, 공복감일뿐인 느낌? 공복감이 있다고, 입에 침이 고이고 냉장고로 직행하는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아, 그런데... 머리가 맑고, 몸이 가볍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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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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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세상을보는창
  • 06.01 05:47
  • 삼남매예쁜엄마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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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삼남매예쁜엄마
  • 05.31 22:21
  • 지윈도우 네~감사합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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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세상을보는창
  • 05.31 22:19
  • 삼남매예쁜엄마 함께 힘내시죠,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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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삼남매예쁜엄마
  • 05.31 22:17
  • 저도 16:8 단식하는데..그느낌..알꺼 같아요..ㅎㅎ저녁 치킨 눈앞에 잇는데도
    참고 잇어요ㅜㅜ 배에선 꼬르륵 난리가..ㅎ 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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