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절대 식욕을 주체할수 없을거라 판단. 현미밥을 먹지않기로 하고 구운 야채와 두부 혹은 묵을 먹었다.
2일 지나니 1kg넘게 체중이 올랐다.
그리곤 체중계에 오르는게 두려웠다ㅋㅋㅋ
그치만 새롭게 마음을 정비했으니 현실을 직시하기위해 오른 체중계는 오히려 다시 무게가 줄어있다!
조절식때도 체중이 감량한다고 듣긴 했지만
나는 부침개도 몇입 빵도 몇입 먹고 소식&서식은 커녕 신나게 먹어댔는데!!
열심히 장을 비웠을때와 달리 지금은 꽉꽉차있는데
64.6kg이면 오히려 회복식 끝날때보다 더 줄었다는 얘기.
이야! 신난당
새로 산66자켓도 입어보니 낑겨서 언제나 입나 했는데 일주일만에 입었다~~~!!>_<
더 열심히 해야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