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할때는 160에 45정도였는데 따로 운동을 안하다보니 졸업할때는 163에 55.. 그리고 고등학교 때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많이 풀었어요. 기숙사 살다보니 밤에 친구들이랑 과자도 많이 까먹고ㅠㅠ 두번째 사진은 고3 초반 63..?일 때 찍은 거고 첫번째 사진은 고3 말에 65까지 올라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흑ㅠ
그래서 입시 끝나고 바로 다이어트로 돌입!!
1월 초부터 시작해서 5개월 정도 된 지금은 57~8 까지 빠졌어요! 방학동안 3월까지 61까지 뺏고, 대학 들어와서 좀 많이 돌아다보니 관리를 쉬었는데도 3~4키로가 더 빠지더라구요. 역시 활동량이 중요한가봐요.
학기 중에는 바빠서 따로 운동을 못했는데 여름 방학 때 화이팅하려구요! 원래 가족 내력이 하체가 통통한 편이라 전신 사진 찍으면 종아리에 알이 뽝! 박힌게 보이네요ㅠㅜ 방학 동안은 감량도 감량이지만, 하체랑 팔살 같은 군살 좀 빼고 체지방 줄이기에 도전해야겠어요. 내년 여름쯤에는 저의 버킷리스트인 비키니를 입어볼 수 있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