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얼마전 정체기로 우울해하던 아기엄마에요~
다이어트시작은 4월9일 정체기는 2주정도 간것같구요~초반만큼 쑥쑥빠지진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야금야금 빠지고있네요~
나이 38 키 159에 58키로 최대찍고 충격에 줄넘기로 55키로까지 만들었을때사진이에요
이게 4월5일입니다
집에서 혼자 줄넘기하면서 빼려했더니 도저히 꾸준히 안되더라구요 아이도있고 술좋아하고 하다보니..독하게 맘먹어야겠다싶은차에 집근처에 트렘폴린운동이 오픈을 하기에 바로 등록했습니다~진짜 열심히했어요 나랑 잘맞는지 재밌기도했고 살이 쑥쑥빠지는게 느껴지니 하루 35분씩 두타임을 뛰었어요~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숨통 끊어질듯 힘든운동이에요ㅎ
5.16일과 5.21일 사진이에요~50키로 49키로까지 빠졌을때에요~이때쯤부터 살좀 빠졌다는게 많이 느껴짐과 동시에 정체기가와서 좀 우울하게보냈죠ㅜㅜ
정체기가오니 기초대사량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해서 원래는 오전엔 물만마시고 굶고 운동갔는데 무엇이든 잡고 먹기시작했어요 견과류나 구운계란 방울토마토 바나나 이정도로~
점심은 오히려좀 늘렸어요 현미밥에 반찬은 자유로~
저녁은 쉐이크로 간단히먹구요~
정체기지만 꾸준히 하니 다른덴 잘모르겠는데 복근이 보이기시작 헉😲
5.29일 이에요~어설프지만 라인이 좀 보이더라구요~
아~운동하면 되는구나..싶었네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 비교샷!
체중은 48.1키로에요
이제 군살이 좀 정리되가는 느낌이에요
골반쪽살이랑 허벅지살들이 조금씩 정리되가는 느낌이나요~
진짜 운동 이맛에 하는것같아요~
친한 동생에게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내줬더니 언니 뛰는모습도 한번못봤는데 운동에 재미를 가지다니 신기하다며ㅋ
다이어트 어렵지만 저도 했기에 모두하실수있을거에요~
전 일주일에 두세번 술도마시고 배더지게 밥도먹고 그래요 꾸준히만 하시면됩니다 포기말고! 저도 아직진행중이에요 군살타파 들어가요 애낳기전 48키로와 애낳고의 48키로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전글에도 응원해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진짜 힘이 나더라구요~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