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 맘 먹고 글을 써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살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여우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때 그 말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여우라는 말이 죽도록 듣고 싶어졌습니다 왜냐구요? 돼지라는 말 보다는 훨씬 나은 말이기 때문이죠 마른 것과 살찐것은 정반대이죠
마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죠
하지만 뚱뚱한 사람은 돼지라는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요.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날이 갈수록 제가 살이 찌다보니 그런 일들을 많이
겪게 되더라고요 학굥에서는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고 밖에서는 그만 좀 먹어라 운동좀 해라 이런 말들을 들어요 예전에는 그 말들은 내 안에 묵혀두었지만 다신을 시작하고 달라지려고요
저도 할 수있다는걸 저는 더이상 놀림거리가 아니라는 걸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