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610 공체 우울

또 늘었음. 200그램씩 매일 늘고 있음.
대자연 거의 끝났고 끝나가면서 가슴은 쭈굴 하면서 수그러드는데, 하체는 땡땡. 빤스 끼이는 게 느껴짐.
차라리 전신이 같이 땡땡이었으면 희망이 있을텐데.
1. 온냉온냉욕 2. 발마사지 3. 다리 림프 마사지 4. 애플힙 도전 5.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6. 수면전 3분 다리운동 7. 골반줄이는 요가 등등 다 했는데.

무릎이랑 종아리도 아프고 흉추관절도 아픈데 날씨도 우중충,
아침부터 짱나네요.

어젠 운동 좀 했는데, 역시 많이 먹으면 안되는 건가 싶어요.
2200kcal면 그리 많이 먹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매콤달콤 제육을 먹어 그런가... 유지도 아니고 증가라니;;

에휴... 헬스장 갑니다.
오늘 스트레칭 요가 두배로 해줘야겠어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궁디실화냐
  • 06.10 14:29
  • ♡짱지♡only1 감사해요 응원해 주셔서. 우리 다같이 힘내욧! 탄력원츄 그런가 봐요. 제육이 짰나 봐요. 짠 거 먹어두 보통 낮에 먹으면 그나마 좀 나은데, 저녁에 먹으면 타격이 큰 거 같아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6.10 11:00
  •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해본 적은 없지만 힘들다고 들었어요. 수고하셨어요! 전 어제 쌀국수 한그릇 뚝딱 먹고 오늘 공체 좀 올라갔어요. 이주전에도 빵시식에 쌀국수를 먹었는데도 담날 공체유제가 됐는데...생각해보니 어젠 거기서 준 국을 좀 마셔서 그런 것 같애요. 제 입에 좀 마니 짰거든요. 그래서 제 결론은 전날 짠 거 먹으면 담날 공체가 올라간다는 거...😂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06.10 10:01
  • 황금기에 쑥~ 내려오기를^^
  • 답글쓰기
다신
  • ♡짱지♡
  • 06.10 09:24
  • 전 하루만에 0.7 늘었다가 오늘 0.4 빠졌어요
    갈길이 너무 머네요
    그분오시면 몸도 붓고하니까 끝나면 훅 빠질꺼에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6.10 09:21
  • Elisechoi 그렇군요. 고생 많으셨어용
  • 답글쓰기
다신
  • Elisechoi
  • 06.10 09:10
  • 궁디실화냐 제가 모태 하체비만입니다....ㅠㅠ 손발 차가워서 다리도 잘 부어요. 오늘도 바자회라고 계속 서서 일했더니 손발이랑 다리랑 아주 탱탱하니 실해졌네요....ㅎ😅😅
    저도 오늘 스트레칭이랑 마사지 해주고 반신욕도 좀 해야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6.10 09:08
  • Elisechoi 엘리스님처럼 날씬하신 분도요? 그렇군요. 역시 저녁을 가볍게 하고 푹 자야하는 거였네요.
  • 답글쓰기
다신
  • Elisechoi
  • 06.10 08:52
  • 하체 땡땡의 그 부담스러운 느낌을 제가 너무나 잘 알지요...ㅠㅠ
    그럴 때는 저녁 한끼 건너뛰고 푸욱 자요...
    그러면 저는 다음날 좀 나아지더이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