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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해진 마음..새옷으로 바싹!

어느정도 살이빠지고 옷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절실함이 사라졌다..ㅡㅅㅡ 오..노!!!!
주일아침.. 씻자마자 사놓고 몇주전 작아서 몰아두었던 옷중 원피스를 꺼내 입어본다.

지난주 치킨도 냠냠
떡볶이도 냠냠
마구 먹어서 무게는 65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중인데
옷이 들어갔다!! 오예

집에선 아무래도 쫙붙는 요가복을 입고있어야겠다.
비집고 나오는 살을보며 다시한번 전의를 불태워봐야지..
  • 시내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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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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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6.10 08:39
  • 뚠맘 감사해요~^^ 뚠맘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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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뚠맘
  • 06.10 08:31
  • 와우
    예뻐요
    대박!
    저도곧입을꺼예요원피스예쁘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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