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미세먼지 지수가 너무 좋아 후다닥 집환기 시키는 아침입니다.
오징어 왜케 맛있나요 ㅠ
근데 너무 작아..저게 한 마리네요
데쳐서 초장 없이 절반만.
초장 안 찍어도 먹을만해요 짭쪼름하니까 ㅋㅋ
백주부님 식 계란 후라이!
들기름과 간장이라 좋아요
요즘은 모든 요리에 소금은 잘 안 넣게 돼요 간장이나 국간장으로..소스류도 의식적으로 피하고 샐러드먹을 때 발사믹드레싱 한숟갈만?
물에 씻은 겉절이 반종지와
밥은 반그릇.(먹은 후에 찍긴 했지만)
뭐랄까 다른 분들은 곡물셰이크 하나 고구마 하나 두유 하나 방울토마토 그렇게 드시던데
저도 그래볼까 했더니 다른 분이 말리시던 ㅡㅡ
입맛없으면 그렇게 시작해도 되지만 전 주로 오전에 많이 움직이고
아점저 고루 분배된게 좋다네요 대신 저녁을 좀 줄이기.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나니
매번 하루 처방받은 탄수화물 비율이 매번 절반도 안돼서 ㅡㅡ..
잡곡밥이라도 매끼 먹긴해야 좀 찰랑 말랑 하더라구요. 제가 힘도 좀 나고. 에구
지방이나 당 줄이는 건 쉬운데(요새 거의 안 먹으니까)
나트륨 줄이기랑 탄수화물 채우기가 쉽지 않네유. 나트륨도 2000초과 될때가 ㅠ
뭔가 다이어트식을 만들려다보면 더 힘들어서 ㅡㅡ
저녁빼고 거의 그냥 일반식이 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먹지 말라는 건 안 먹으니까 ㅠ
어렵다!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