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35일됬습니다..
그동안 운동도 가끔쉬고 먹고싶은거 있으면 낮에 조금만먹고 저녁을 배불리로 대신하고 운동하고 그래왔어요
지금까지 약 5키로 뺏는데 3키로빠지고 나서는 똑같이 운동하고 했는데 살은 안빠지고 그대로더라구요..
그때부터인거같아요..스트레스가
지금 너무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너무심합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빨리 빼고싶은 마음은 강한데
이놈의 식욕은 왜이렇게 날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꾸역꾸역 참고있지만 밤만 되면 식욕이 땡겨서
먹고싶은 음식들이 자꾸떠올라요 죽을거같애요ㅠㅠ
잠시 다이어트를 중단하는것이 정신적으로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이대로 이어나가는것이 좋을까요?
스트레스가 눈물날정도로 힘듭니다..
현명한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