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자꾸 친정에 안가려해서 억지로 고추가루사서
담았는데 고추가루가 맛없어서 끝맛이 쓰네요
가족들은 다 맛있다는데 나는 미각이 발달해서
최근에 엄마고추가루로 담았던 오이소박이랑
이번 오이소박이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네요 ㅠㅠ
엄마꺼가 최고인데요
엄마 오이지도 못먹구 슬퍼요 ㅠㅠ
목요일부터 풀어져서 이번주도 무지막지하게 먹어대서
체중 급상승했답니다 ㅎㅎ
안찍고 마구 먹어버린것들도 많네요
몰아서 올리니 뭐가 무슨요일인지도 파악하기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결론은 몸이 부었답니다
목요일 치맥했는데
54키로로 250그램 내려갔다고 좋아했는데
토요일아침에는
54.3이더라구요 오늘은 공체가 56.95네요
아까 쟀더니 57.6 ㅋㅋ
먹고쟤니 ㅋㅋ
오늘은 코스트코가느라 운동 못해서
밥먹고 이제 운동하러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