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한달 조금 넘게 정체기 였거든요. 65.5 에서 65.3 이 두 숫자에서 진짜 한달 동안 계속....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유산소도 늘려보고 탄수도 줄여봤다가 다시 좀 늘려봤다가 별짓 다했는데 안되길래. 한번은 진진짜 에라모르겠다 하고 토요일에 진짜 먹고싶은거 다 먹었거든요? 운동도 짜증나서 그날은 쉬고. 그러고 나서 그 다음주 수요일부터 몸무게가 빠지더라구요. 2주정도 되셨으니까 운동 한번 바꿔보시거나, 공복유산소를 해보시거나, 새로운 자극을 한번 줘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저처럼 극단적....ㅋㅋㅋㅋ (이건 비추입니다 사실 검증이 안된거라 ㅎㅎㅎ) 휴... 화이팅 하세요!